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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IMF,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

파키스탄 Dawn, Business Standard 2022/04/22

☐ 국제통화기금(IMF, International Monetary Fund), 파키스탄의 경제 상황 평가와  성장 전망치 발표
- IMF는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이며, 2021/22 회계연도(2021년 7월 1일~2022년 6월 30일) 동안 전망치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.
- 또한 IMF는 2022년 파키스탄의 경제 성장률이 4%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, 이는 파키스탄 정부가 2021/22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설정한 4.8%보다 낮은 수치임.

☐ IMF가 발표한 ‘2022년 세계경제전망(WEO, World Economic Outlook)’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인플레이션과 경상수지 적자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이며, 실업률은 낮아질 전망임.
- IMF는 해당 보고서에서 2022년 파키스탄의 평균 인플레이션이 2021년 8.9%보다 높은 11.2%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.
- 또한 IMF는 파키스탄의 2021/22 회계연도 경상수지 적자가 지난 회계연도(2020년 7월 1일~2021년 6월 30일) 대비 0.6%p 늘어난 5.3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
- 이외에도 실업률은 2020/21 회계연도 실업률이었던 7.4%보다 낮은 7%에 머물 것으로 추정함.

☐ 한편 파키스탄 신정부는 IMF의 지원을 받기 위해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.
- 샤흐바즈 샤리프(Shehbaz Sharif) 파키스탄 신임 총리는 불신임으로 퇴임한 임란 칸(Imran Khan) 전 총리가 추진하던 IMF와의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.
- IMF는 칸 전 총리 퇴임 전 파키스탄의 정치적 혼란이 마무리되고 새 정부가 수립된 이후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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