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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, 소외 계층 주택 제공 프로그램을 통해 15만 가구 주거 확보

방글라데시 Jagonews24, The Business Standard 2022/04/28

☐ 4월 26일 셰이크 하시나(Sheikh Hasina) 방글라데시 총리는 정부가 추진 중인 노숙인·무(無)토지 국민 지원 프로그램 아슈라얀(Ashrayan-2) 프로젝트 덕분에 3만 2,904가구가 추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했다고 밝힘.
- 셰이크 하시나 총리에 따르면, 지금까지 아슈라얀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를 확보한 노숙인은 15만 233가구에 달함.
-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1년 1월 23일에 노숙인과 토지가 없는 6만 3,999가구에 주택을 공급했으며, 2021년 6월 20일에는 5만 3,330가구가 추가적으로 혜택을 입었다고 설명함.

☐ 아슈라얀 프로젝트에 따르면, 노숙인·무토지자·소외 가구가 정부로부터 건네받은 주택과 토지의 소유권은 남편과 아내의 공동명의로 됨.
- 각 세대는 방 2개와 부엌, 화장실, 베란다로 구성되며 세금과 부가가치세(VAT) 제외한 가격은 25만 9,500타카(한화 약 380만 원), 세후 가격은 33만 타카(한화 약 483만 원)임.
- 정부는 당초 세전 주택 가격을 19만 1,000타카(한화 약 280만 원)로 잡았으나, 주택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를 상향 조정함.

☐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1/22 회계연도에 소외 계층 주택 제공을 위한 예산 397억 2,000만 타카(한화 약 5조 8,231억 원)를 배정함. 
- 방글라데시 정부는 소외 계층 주택 제공을 위하여 예산 11억 5,330만 타카(한화 약 1,690억 원)를 들여 토지 168.32에이커(약 68만 제곱미터)를 매입함. 
- 또한,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공시지가 296억 7,000만 타카(한화 약 4,348억 원)에 달하는 국유지 5,512.04에이커(약 2,230만 제곱미터)를 무단 점유자로부터 회복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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