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IMF, 파키스탄에 경상수지 적자 줄일 필요 있어
파키스탄 Dawn, The News International 2022/04/29
☐ 국제통화기금(IMF)은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를 줄여야 한다고 제언함.
- 지하드 아주르(Jihad Azour) IMF 중동중앙아시아 지부장은 IMF가 파키스탄에 지난 수개월간 경상수지 상황을 통제하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왔다고 언급함.
- IMF는 파키스탄의 환율을 시장에 맡기고 신중한 거시경제 정책을 펼쳐야 경상수지 적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한 바 있음.
☐ 지난 2021/22 회계연도 9개월간(2021년 7월~2022년 3월)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는 2억 7,500만 달러(한화 약 8조 9,145억 원) 늘어남.
- 파키스탄 공식 자료에 따르면, 유가 상승으로 2021/22 회계연도 9개월간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는 132억 달러(한화 약 16조 8,102억 원)를 기록함.
- 파키스탄 중앙은행(SBP, State Bank of Pakistan)은 지난 3월에만 경상수지 적자가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2,735억 원)를 기록하였다고 밝힘.
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(Moody’s)는 2021/22 회계연도(2021년 7월 1일~2022년 6월 30일) 파키스탄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(GDP)의 5~6%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.
- 무디스는 2021/22 회계연도 파키스탄 경상수지 적자가 4%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, 파키스탄 외화보유액 압박으로 경상수지 적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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