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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 정부, 월간 회담서 경제·투자·에너지 부문 안건 논의
라오스 Lao News Agency, The Star 2022/05/02
☐ 라오스 정부는 4월말 월간 회담을 개최하고 경제, 투자 및 에너지 부문의 다양한 안건을 논의함.
- 라오스 정부는 판캄 비파반(Phankham Viphavanh) 라오스 총리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6일에서 27일까지 정부 월간 회담을 개최함.
- 회담에서는 사회경제개발계획 및 2021년 국가투자계획, 그리고 상수도가격정책 수정안 등이 논의됨.
☐ 라오스 정부는 현재 국내 경제 및 재정 부문이 직면한 위기상황의 개선을 중심목표로 사회경제개발계획 등에 관해 논의함.
- 라오스 정부는 이에 기반해 세금 징수 및 세수 확대 가능성 검토, 세금 징수 체계 현대화 등에 대해 논의함.
- 라오스 정부는 2021-2025 중소기업개발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고속도로 건설 및 특별경제구역 등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 환경 개선안 또한 논의함.
☐ 라오스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안을 통과시킴.
- 라오스 정부는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노동사회복지부(Ministry of Labour and Social Welfare)에 노동집약적 산업부문 기업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지원을 제공할 것을 요청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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