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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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, 4월 실업률 7.83% 기록... 하리아나주 실업률 최고 지역으로 나타나
인도 moneycontrol, The Tribune 2022/05/04
☐ 5월 2일 인도경제모니터링센터(CMIE, Centre for Monitoring Indian Economy)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4월 인도의 실업률은 전월 대비 2.3%p 늘어난 7.83%를 기록함.
- 인도경제모니터링센터 자료에 따르면, 4월 도시 지역 실업률은 전월 대비 0.94%p 늘어난 9.22%를 기록함.
- 한편 4월 교외 지역 실업률은 전월 대비 0.11%p 감소한 7.18%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.
☐ 지역적으로 가장 실업률이 높은 곳은 하리아나주이며, 경제 악재로 실업률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짐.
- 지역적으로 가장 실업률이 높은 지역은 하리아나주(Haryana)로, 34.5%를 기록하였으며, 그 다음으로 높은 실업률인 28.8%를 기록한 지역은 라자스탄(Rajasthan)임.
- 인도경제모니터링센터는 국내 수요 감소, 가격 상승 상황에서 경제 성장 둔화로 실업률이 늘어났다고 설명함.
☐ 지난 4월 28일 인도 정부가 발표한 분기별 고용조사(QES, quarterly employment survey)에 따르면, 상업과 제조업, 그리고 IT 산업이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.
- 2021년 4/4분기 상업과 제조업, 그리고 IT 산업이 장출한 일자리는 40만 개에 달하며, 제조업이 전체 일자리에서 39.4%를 차지함.
- 당시 인도 노동고용부 장관은 고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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