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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스리랑카, 인도로부터 2억 달러 신용한도 확대 제공받아

스리랑카 Adaderana, Aljazeera 2022/05/04

☐ 5월 2일 스리랑카 정부가 휘발유 재고 확보를 위하여 인도 정부로부터 신용한도를 2억 달러(한화 약 2,533억 원) 확대 제공받게 됐다고 발표함.
-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는 휘발유를 선적한 유조선 4척이 5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임.
- 칸차나 위제세케라(Kanchana Wijesekera)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스리랑카 정부가 인도와 5억 달러(한화 약 6,333억 원)의 신용한도 확대를 이미 제공받은 바 있다고 덧붙임.

☐ 위제세케라 장관은 스리랑카 정부가 인도로부터 받은 신용한도 확대를 이용하여 2022년 4월에 휘발유 수입 비용으로 4억 달러(한화 약 5,066억 원)를 지출했다고 설명함.
- 위제세케라 장관은 남은 자금을 활용하여 5월 인도분 휘발유 대금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힘.
- 위제세케라 장관은 스리랑카 정부가 인도와 5억 달러(한화 약 6,333억 원) 추가 신용한도 확대 협상을 진행 중이며, 협상 타결 시 신용한도가 12억 달러(한화 약 1조 5,200억 원)로 확대된다고 덧붙임.

☐ 위제세케라 장관은 국영석유회사 실론석유공사(CPC, Ceylon Petroleum Corporation)가 석유 수입 대금 2억 3,500만 달러(한화 약 2,976억 원)를 치르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언함.
- 위제세케라 장관은 앞으로 6주 동안 만기가 도래하는 신용장(letters of credit)을 결제하기 위해 5억 달러(한화 약 6,333억 원)가 더 필요하다고 밝힘.
- 한편, 세계은행(World Bank)은 스리랑카 정부가 필수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6억 달러(한화 약 7,600억 원)의 금융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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