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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네팔, 경제성장 위해 디지털 격차 해소 시급

네팔 The Kathmandu Post 2022/05/06

☐ 5월 3일 바이쿤타 아르얄(Baikuntha Aryal) 네팔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은 테크 주르노스 포럼(Tech Journos Forum)이 개최한 ‘디지털 네팔 실현에 있어서 문제점(Problems in the making of digital Nepal)’이라는 제목의 회의에 참석함.
- 바이쿤타 아르얄 장관은 네팔 정부가 ‘디지털 네팔 프레임워크(Digital Nepal Framework)’ 사업에 220억 네팔 루피(한화 약 2,280억 원)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힘.
- 디지털 네팔 프레임워크에는 디지털 기반 구축, 농업, 보건, 교육, 에너지, 관광, 금융, 도시 인프라 분야가 포함되어 있음.

☐ 2019년 10월 22일 네팔 정부는 디지털 네팔 프레임워크를 승인했으며, 제15차 국가발전 계획에 이를 포함함. 
- 아르얄 장관은 네팔 정부가 교육부와 공조하여 농촌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시험 사업을 벌이는 등 교육 분야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함.
- 네팔 통신규제 당국은 디지털 격차(digital gap)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 모든 계층이 정보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국가정보통신기술 정책을 입안하고 있다고 덧붙임.

☐ 세계은행(World Bank)은 인터넷 보급률이 10% 상승할 때마다 1.3%의 점진적 경제성장 효과가 나타난다고 발표함.
- 현지 전통 의약품 제조 기업인 헤르베타 보타니컬(Herveda Botanicals)의 프라티바 판데이(Prativa Pandey) 사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온라인 쇼핑으로 눈을 돌리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힘.
- 현지 건설팅 기업인 네팔 성평등 및 기업관리경제개혁(EMERGE, Enterprise for Management, Economic Reforms and Gender Equality)의 모나 슈레스타(Mona Shrestha) 최고경영자(CEO)는 여성 기업인들의 디지털 문해력이 낮은 탓에 코로나19 기간에 더 큰 타격을 입었다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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