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태국 총리, “2023년경 국내 관광부문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회복할 것” 언급

태국 The Thaiger, Reuters 2022/05/09

☐ 쁘라윳 짠오차(Prayut Chan-o-cha) 태국 총리는 2023년경 태국 국내 관광부문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함.
-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지 않을 경우 2023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50% 수준인 약 2,000만 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.
-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조치를 완화한 뒤 국내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여전히 태국의 관광객 수는 2019년경 관광객 수의 10%보다도 낮음.

☐ 태국 총리는 태국의 경제성장이 다소 둔화되었으나 관광부문 회복 등을 통해 긍정적 전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.
-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었던 태국 입국 시 300바트(한화 약 1만 1,109원)의 관광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언급했으나 실제 도입까지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밝힘.

☐ 태국 경제는 2021년 1.6% 성장했으며 이는 2020년 6.2%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데 비해 회복된 수치임.
-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유가 급등에 대처하는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힘.
- 한편 태국 공공보건부(Public Health Ministry)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