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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농·수산·임업 부문, 2022년 1/4분기 무역수지 역대 최고규모 흑자 달성
베트남 Vietnam News, The Star 2022/05/11
☐ 베트남의 농·수산·임업 부문의 2022년 1/4분기 무역수지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역대 최고 규모의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됨.
-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(MARD, Ministry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)는 베트남이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40억 달러(한화 약 5조 1,100억 원)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3.2배 높은 수치라고 밝힘.
☐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베트남 농·수산·임업 부문 총 무역 규모는 318억 달러(한화 약 40조 6,086억 원)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% 상승한 수치임.
- 총 무역 규모 중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5.6% 증가한 179억 달러(한화 약 22조 8,583억 원)를 기록함.
- 반면 수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.3% 감소한 139억 달러(한화 약 17조 7,503억 원)로 집계됨.
☐ 부문별로는 수산업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43.7% 증가한 36억 달러(한화 약 4조 5,972억 원)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함.
- 커피, 쌀, 과채류, 새우 및 목재 품목은 각각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2,770억 원) 이상의 수입을 기록함.
- 특히 커피 수출 부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.4% 증가한 17억 달러(한화 약 2조 1,709억 원), 새우 수출 부문 거래액은 38.6% 증가한 13억 달러(한화 약 1조 6,601억 원)로 집계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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