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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부총리, 경제회복 촉진 위한 정책 이행 필요성 강조
베트남 VN Express, Vietnam Plus 2022/07/11
☐ 베트남 부총리는 경제회복 촉진 및 경제안정성 도모를 위해 물가 안정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밝힘.
- 7월 7일 레밍카이(Le Minh Kai) 베트남 부총리는 2022년 상반기 재무 및 예산 관련 평가회의에서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 영향을 조절하고 생산량 및 기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함.
☐ 레밍카이 부총리는 2022년 상반기 베트남의 국내 총생산(GDP)이 6.42%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.68%p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.
- 특히 2022년 2/4분기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7.72%로 집계되며 2011년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함.
- 레밍카이 부총리는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2022년 상반기 기준 2.44%, 2/4분기 기준 2.96%를 기록했으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전 수치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함.
☐ 레밍카이 부총리는 국내 금융 부문이 베트남의 경제안정성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함.
- 레밍카이 부총리는 올해 상반기를 포함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경제회복을 위해 유례없이 많은 재정 정책이 시행되었다고 밝힘.
- 레밍카이 부총리는 금융 부문이 이번 상반기 경제성장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해 빠르게 변동하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함.
- 베트남 정부는 2022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6.5%로 설정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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