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 군부, 사가잉 주로 진군하다 30명의 사망자 발생
미얀마 The Irrawaddy 2022/07/18
☐ 미얀마 반군부세력은 사가잉(Sagaing) 주에 매복하여 미얀마 군사정부의 분견대에 피해를 입힘.
- 2022년 7월 11일부터 3일 동안 소수민족 무장단체인 친족방위군(Chin National Defense Force)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(National Unity Government)와 연계된 시민방위군(People’s Defense Force)은 미얀마 군사정부의 분견대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짐.
☐ 미얀마 군부는 사가잉 주로 진군하면서 방화, 약탈, 살인을 벌였음.
- 친족민족기구(Chin National Organization)는 미얀마 군부가 7월 9~10일에 미얀마 북부에 위치한 사가잉 주로 진군하면서 35채의 가옥에 불을 지르고 5채의 집을 약탈했다고 밝힘.
- 미얀마 군부가 사가잉 주로 진군하면서 벌인 방화와 약탈, 살인으로 인해, 4명의 민간인이 처형되었으며 수백 명의 주민들이 마을을 떠났다고 알려짐.
☐ 미얀마 반군부세력은 미얀마 군부의 200명 규모의 분견대 중 30명을 사살함.
- 시민방위군은 200명 규모의 미얀마 군부의 분견대가 이동하던 중에 인민방위군이 매복하여 피해를 입혔다고 밝힘.
- 반군부 세력의 합동 공격으로 인해 미얀마 군부에서 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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