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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토탈에너지스, 미얀마 사업장 최종 철수 이행

미얀마 Offshore Technology, Total Energies 2022/07/25

☐ 프랑스 기반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(Total Energies)는 7월 20일부로 미얀마 국내 자사 사업에 대한 전면 철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발표함. 
- 토탈에너지스는 성명을 통해 2022년 7월 20일부로 자사의 미얀마 국내 사업의 전면 철수가 완료되었다고 밝힘.
- 토탈에너지스는 2022년 1월 미얀마 야다나(Yadana) 가스전 및 해당 사업에 관련된 모아타마 가스운송회사(Moattama Gas Transportation Company)로부터 점진적 철수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바 있음. 

☐ 토탈에너지스는 2022년 1월 이래 미얀마 내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며 사업을 철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힘.
- 토탈에너지스는 가스전 사업 수익이 미얀마 군부 및 그 자금줄인 석유가스공사(MOGE)로 유입되는 데 반대하는 자사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여론을 반영해 철수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.
- 토탈에너지스는 자사에 고용되었던 미얀마 국내 인력 전원이 새로운 기업으로부터 같은 근무조건의 일자리를 제공받았다고 밝힘.

☐ 추후 토탈에너지스의 야다나 가스전 관련 지분은 해당 사업 참여자인 쉐브론(Chevron), 태국 국영석유업체(PTTEP), 그리고 미얀마 국영석유가스공사(MOGE) 등에 동등 분배될 예정임.
- 토탈에너지스의 철수 완료 후 야다나 가스전 사업 주체는 태국 국영석유업체로 변경 예정이며, 해당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의 약 70%는 태국으로 수출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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