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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 총리, 밀 부족 사태 예방을 위하여 비축 지시

파키스탄 Tribune, Radio Pakistan 2022/07/29

☐ 7월 26일 샤흐바즈 샤리프(Shahbaz Sharif) 파키스탄 총리가 정부 회의에서 밀 비축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.
- 위 회의에서 샤흐바즈 샤리프 총리는 지난 4년간 밀 비축을 위한 포괄적인 계획이 없었다는 점에 우려를 밝힘.
- 또한 샤흐바즈 샤리프 총리는 파키스탄이 농업 국가임에도 식량 부족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언급함.
- 이번 정부 회의에는 미프타 이스마일(Miftah Ismail) 재무부 장관 등 고위 관료들도 참석함.

☐ 샤흐바즈 샤리프 총리는 밀 비축분 검토 회의를 주재하면서 다음 수확까지 필요한 밀 비축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함.
샤흐바즈 샤리프 총리는 다음 밀 수확이 이루어 때까지 공급할 밀 비축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.
- 또한 샤흐바즈 샤리프 총리는 밀 수입의 양과 질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컨설턴트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첨언함.
- 이외에도 샤흐바즈 샤리프 총리는 상무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에서 저렴한 가격에 밀 수입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치하함.

☐ 이번 회의를 통해 파키스탄의 밀 비축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.
- 이번 회의에서 알려진 파키스탄의 밀 생산량은 2,638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으나, 2021년 파키스탄의 밀 비축량은 180만 톤에 그쳤던 것으로 알려짐.
- 현지 파키스탄의 밀 비축량은 281만 9,9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, 파키스탄 국내 밀 수요는 307만 9,000톤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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