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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, 퇴역 전 미국과의 관계 회복에 시도

파키스탄 The Diplomat, The Express Tribune 2022/10/14

☐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(Qamar Javed Bajwa)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(COAS, Chief of Army Staff)이 퇴역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함.
-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 파키스탄 대장은 6년의 임기를 마치고 2022년 11월 29일 퇴역할 예정임.
-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 대장은 방미(訪美) 기간에 로이드 오스틴(Lloyd Austin) 미국 국방부 장관, 제이크 설리번(Jake Sullivan)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함.

☐ 파키스탄군 합동공보실(ISPR, Inter-Services Public Relations)은 “미국 측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이익, 역내 안보, 양자 협력이 논의되었다”고 밝힘.
- 미국 싱크탱크 윌슨 센터(Wilson Center)의 아시아프로그램(Asia Program) 부국장인 마이클 쿠겔만(Michael Kugelman)은 “카마르 자베드 바즈와 파키스탄군 대장이 이번 방미를 통해 퇴역 전 자신의 업적을 다지고, 미국·파키스탄 관계 강화를 꾀한 것”이라고 평가함.
-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 대장은 임기 동안 미국과의 관계 회복에 힘쓴 바 있음.

☐ 임란 칸(Imran Khan) 파키스탄 전 총리가 자신의 실각을 미국의 음모 탓으로 돌리면서 양국 관계에 금이 감.
- 샤흐바즈 샤리프(Shehbaz Sharif) 파키스탄 총리는 “임란 칸 전 총리가 아무런 이유 없이 미국과의 관계를 훼손했다”고 비난함.
- 조 바이든(Joe Biden) 미국 대통령도 2022년 4월 공석이었던 주(駐)파키스탄 대사직에 도널드 블롬(Donald Armin Blome) 주(駐)튀니지 대사를 임명하는 등 최근 파키스탄과의 관계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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