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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 보건부, “우기 이후에도 뎅기열 주의 필요” 당부

라오스 The Laotian Times, Outbreak News Today 2022/10/17

☐ 라오스 보건부 위생건강증진국(Hygiene and Health Promotion Department)은 우기 이후에도 적극적인 뎅기열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.
- 라오스 보건부는 국민들에 뎅기열 발병 매개 곤충으로 꼽히는 이집트 숲모기(Aedes Aegypti) 번식을 막기 위해 각종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함.
- 라오스 현지언론 비엔티안타임즈(Vientiane Times)는 뎅기열 예방 집중조치 기간으로 꼽히는 우기가 지난 후 국민들의 위기의식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함.

☐ 라오스 보건부는 국민들에 모기 번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주거지역 주변 물웅덩이를 제거하는 등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함.
- 라오스 보건부는 10월 및 11월 중에도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며 지자체 보건부서 차원에서 주간 뎅기열 예방 캠페인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예방 조치로는 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의 사용, 그리고 집 주변 덤불의 제거를 통한 모기 번식 예방 등이 권고됨.
- 라오스 보건당국은 물탱크 봉인 및 주거지역 소독 등의 예방조치를 통해 뎅기열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밝힘.

☐ 10월 10일 라오스에서는 114건의 뎅기열 신규 확진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2022년 총 확진자 수는 2만 7,928건으로 증가함.
- 2022년 라오스의 뎅기열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집계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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