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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, 총 100MW 규모 국가태양력발전단지 내 발전소 첫 송전망 연결
캄보디아 Khmer Times, Xinhua 2022/11/21
☐ 캄보디아는 총 100MW 규모의 국가태양력발전단지 내 60MW 규모 발전소를 국가 송전망에 연결함.
- 해당 시설은 캄보디아전력(EDC, Electricite du Cambodge)과 아시아개발은행(ADB, Asian Development Bank)의 파트너십사업을 통해 건설됨.
- 캄보디아는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각 60MW 및 40MW의 두 단계에 걸친 전력발전시설 경쟁입찰을 진행한 바 있음.
☐ 마사츠구 아사카와(Masatsugu Asakawa) 아시아개발은행 총재는 태양력 발전이 캄보디아의 합리적인 전력 생산 확대 및 청정에너지 전환 등의 목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평가함.
- 아시아개발은행은 캄보디아의 국가태양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권역 전체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함.
- 아시아개발은행은 사업과 관련해 송전 인프라, 도로 및 하수체계 구축과 함께 민간 부분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제공함.
☐ 캄보디아는 아시아개발은행의 기술적 지원을 바탕으로 2021~2040년 전력개발마스터플랜을 구축한 바 있음.
- 해당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태양광발전량은 2030년경에는 1,000MW, 2040년경에는 3,000MW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.
- 캄보디아는 지난 2019년 태양력발전단지 내 60MW 규모 발전소에 대한 입찰을 진행해 1kWh당 0.039달러(한화 약 52.38원)라는 태양광발전비용을 도출한 바 있으며 이는 동남아시아 권역 태양광발전소 중 손에 꼽히는 저렴한 가격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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