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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 경제인 단체, 정부에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 서명 촉구

방글라데시 Dhaka Tribune, Fibre2fashion 2022/12/02

☐ 11월 29일 캐나다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(CanCham, Canada Bangladesh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Bangladesh)가 방글라데시 정부에 캐나다와의 무역협정에 서명하라고 촉구함.
- CanCham은 방글라데시 정부에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(FTA) 및 다른 개별 협정에도 서명하여 방글라데시에서의 외국인직접투자(FDI, foreign direct investment)를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함.
- CanCham은 방글라데시에 캐나다 산업지구(Canadian Industrial Zone)를 조성하기 위하여 방가반두 경제특구(SEZ, Bangabandhu Special Economic Zone) 지역의 토지 100에이커 구매를 추진하고 있음.

☐ 마수드 라흐만(Masud Rahman) CanCham 회장은 캐나다와 방글라데시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방글라데시 정부와 요구사항들을 전달함.
- 압둘 모멘(AK Abdul Momen) 방글라데시 외교부 장관이 본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했고, 릴리 니콜스(Lilly Nicholls) 주방글라데시 캐나다 대사와 자심 웃딘(Md Jashim Uddin)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연합회장(FBCCI, Federation of Bangladesh Chambers of Commerce & Industries)도 자리를 빛냄.
- 마수드 라흐만 CanCham 회장은 2019년도에 방글라데시로 유입된 FDI가 36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4조 7,113억 원)였는데, 2022년에는 34억 3,000만 달러(한화 약 4조 4,814억 원)라고 밝힘.

☐ 캐나다는 2003년 방글라데시 상품에 무관세 혜택을 부여했고, 이후 양국 무역은 6억 캐나다 달러(한화 약 5,837억 원)에서 24억 캐나다 달러(한화 약 2조 3,346억 원)로 늘어남.
- 2018년 기준 방글라데시의 대(對)캐나다 수출액은 17억 캐나다 달러(한화 약 1조 6,537억 원)를 기록해 캐나다와의 교역에서 흑자를 보고 있음.
- CanCham은 정보통신, 신발류, 피혁 제품, 제약,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제품 등을 대(對)캐나다 수출 우선 산업으로 제시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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