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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 사라왁 주,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 투자를 유치
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2022/12/05
☐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는 말레이시아의 제조업 부문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음.
- 말레이시아 사라왁(Sarawak) 주의 아왕 텐가 알리 하산(Awang Tengah Ali Hasan) 부주지사는 사라왁 주가 말레이시아에서 제조업 부문의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주로 선정되었다고 밝힘.
- 사라왁 주는 2020년과 2021년에 231억 7,000만 말레이시아 링깃(한화 약 6조 8,655억 원) 상당의 투자를 유치함.
☐ 사라왁 주는 2022년 상반기에 제조업 부문에 한정하여 약 22억 6,000만 말레이시아 링깃(한화 약 6,697억 원)의 투자를 유치함.
- 사라왁 주는 2022년 상반기 동안 제조업 부문에서만 28건의 투자를 승인하였으며, 이는 총 22억 6,000만 말레이시아 링깃(한화 약 6,697억 원)에 달함.
- 아왕 텐가 알리 하산 부주지사에 따르면, 전기전자, 비금속, 운송 장비, 창고 물류 등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, 이 투자로 2,5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.
☐ 사라왁 주의 투자 유치가 늘어나면서 수출액도 늘어나고 있음.
- 사라왁 주의 사마자야(Sama Jaya) 자유무역지대의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액은 전년 동기의 70억 2,000만 말레이시아 링깃(한화 약 2조 790억 원)보다 늘어난 71억 4,000만 말레이시아 링깃(한화 약 2조 1,146억 원)을 기록함.
- 사라왁 주의 사말라주(Samalaju) 공업자구의 수출액도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152억 말레이시아 링깃(한화 약 4조 5,016억 원)을 기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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