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, 중국과 협력 증진 위한 경제 포럼 개최
미얀마 Xinhua, Economic Times 2022/12/06
☐ 미얀마 군부는 중국과의 경제 및 투자 협력 증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함.
- 12월 3일 미얀마 상공회의소(UMFCCI, Union of Myanmar Federation of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)는 미얀마 양곤(Yangon)에서 중국의 새로운 발전 및 중국-미얀마 협력을 주제로 한 경제 협력 포럼을 개최함.
☐ 우 소 테인(U Soe Thein) 양곤 주지사는 중국이 미얀마의 무역 상대국으로서 중요한 위상을 갖고 있으며 미얀마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증진과 중국발 투자 유치 확대를 원한다고 밝힘.
- 첸 하이(Chen Hai) 중국 미얀마대사는 중국의 현대화 사업이 양국 간 협력에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힘.
- 우 조 민 윈(U Zaw Min Win) 미얀마 상공회의소장은 중국과 미얀마가 상업 및 문화 부문에서 오랜 협력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이에 기반해 양국 관계가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힘.
☐ 미얀마 상업부(Ministry of Commerce)에 따르면 중국은 2022/23년 회계연도 상반기 기준 미얀마의 최대 무역 파트너국임.
-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쿠데타로 집권한 이래 주요 투자국인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바 있음.
- 지난 4월 왕이(Wang Yi)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이 상황 변동에 관계없이 미얀마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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