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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국영자산국영기업관리위원회, 2023년 경제성장 동력으로 공공투자 선정
베트남 Vietnam Plus, Vietnam Net 2022/12/19
☐ 베트남 국영자산국영기업관리위원회(CMSC, Commission for the Management of State Capital at Enterprises)는 공공투자가 2023년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함.
- 호 시 훙(Ho Sy Hung) 국영자산국영기업관리위원회 부위원회장은 2023년 베트남 경제성장 기반 동력 컨퍼런스(The driving forces behind Vietnam's economic growth in 2023)에서 내년에는 공공투자가 베트남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힘.
- 훙 부위원회장은 통화 부문에서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이루어질 여지가 많지 않아 재정 정책, 특히 공공투자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함.
☐ 훙 부위원회장은 베트남이 연간 경제성장률 6.5% 및 인플레이션 상승률 4.5%를 2023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힘.
- 2023년경 베트남의 1인당 국내총생산(GDP)은 4,400달러(한화 약 576만 4,000원)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 경제에서 제조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.4-25.8%로 예상됨.
- 훙 부위원회장은 2023년 공공투자 규모가 2022년 실제 이행된 공공투자액인 540조 동(한화 약 30조 240억 원)보다 높은 730조 동(한화 약 40조 5,880억 원)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.
☐ 판 득 휴(Phan Duc Hieu) 베트남 국회 경제상임위원은 350조 동(한화 약 19조 4,600억 원) 규모의 경제회복 정책안이 2023년에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힘.
- 휴 경제상임위원은 정부가 기업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경영상의 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며 혼란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예상 가능한 정책안을 선보여야 한다고 강조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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