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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 2022년 전기 수출량 7.5% 증가

라오스 The Laotian Times, Open Development Mekong 2022/12/19

☐ 라오스의 2022년 전기 수출량이 7.5% 증가했으며 전기 수입량은 72.7%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. 
- 라오스의 전기 수출액은 17억 6,900만 달러(한화 약 2조 3,173억 9,000만 원)로, 수입액은 1,500만 달러(한화 약 196억 5,000만 원)로 집계됨.

☐ 라오스는 캄보디아, 중국, 태국, 베트남 및 싱가포르에 전기를 수출하고 있음.
- 라오스는 2023년 최소 511억 3,400만 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는 올해 생산량의 70%를 웃도는 규모임.
- 캄자네 봉포시(Khamjane Vongphosy) 라오스 기획투자부 장관은 국내 소비자 유치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전기 가격 조정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힘.

☐ 라오스 정부는 건기 중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우기 중 생산된 잉여 전력을 비축하기 위해 중국 등의 국가와 ‘그리드 투 그리드(grid to grid)’시스템 기반 협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.
- 라오스전력(Electricity Du Laos)의 송전 체계를 통해 민간 부문에서 생산된 전력의 판매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.
- 라오스는 2021년-2025년 1,807MW의 전력을 생산하되, 그중 50% 이상을 수력발전을 통해 생산하고 2030년까지 5,559MW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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