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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리랑카 중앙은행, 2023년 4월 부채 재조정 방안 발표 예정
스리랑카 ADA Derana, Reuters 2023/03/13
☐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2023년 4월 부채 재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.
- 2023년 3월 9일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2023년 4월 중으로 중장기적인 부채 재조정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국제통화기금(IMF)이 6개월 내 구제금융을 검토하기 이전에 민간 채권단과 협의를 강화할 것이라 밝힘.
☐ 2023년 3월 20일 IMF는 29억 달러(한화 약 3조 8,148억 원) 상당의 4년 만기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방안에 최종 승인을 내릴 것으로 전망됨.
- 스리랑카는 IMF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주요 채권국으로부터 재정 보증을 확보함.
☐ 스리랑카는 2029년까지 연 평균 60억 달러(한화 약 7조 8.927억 원)를 상환해야 함.
- 2023년 3월 7일 라닐 위크라마싱하(Ranil Wickremesinghe) 스리랑카 대통령은 2029년까지 매년 평균 약 60억 달러(한화 약 7조 8.927억 원)를 상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.
- 라닐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은 부채 재조정이 진행되면 연간 국가부채 상환액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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