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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 기획부 장관, 중소기업이 400억 달러 수출잠재력 지녔다고 평가
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, Pakistan Observer 2023/03/20
☐ 2023년 3월 15일 아흐산 이크발(Ahsan Iqbal) 파키스탄 기획부 장관은 파키스탄의 중소기업이 수출지향 사업을 통해 연간 약 400억 달러(한화 약 52조 3,800억 원)를 창출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발언함.
- 이크발 장관은 세금 징수 시스템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야 하며, 전쟁에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말함.
- 이크발 장관은 국가의 수출 문화를 촉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.
- 이크발 장관은 효과적인 조세 제도, 수출 증가, 외국인 노동자 송금액의 생산적 사용, 외국인 투자 등을 경제적 도전의 해결 방안으로 제시함.
☐ 이크발 장관은 연방 정부의 세입 및 세외수입은 5조 2,000억 파키스탄 루피(한화 약 24조 240억 원)인데, 상환해야 할 5,000억 파키스탄 루피(한화 약 2조 3,100억 원)의 부채를 물려받았다고 지적함.
- 이크발 장관은 신중한 경제 정책을 통해 국내총생산(GDP) 대비 세금 비율을 9.5%에서 18%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함.
☐ 이크발 장관은 국가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자원을 모색해야 하며, 그렇지 않으면 생성된 모든 수입이 부채 상환에 소요될 것이라고 첨언함.
- 이크발 장관은 정부가 사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함.
- 이크발 장관은 재외 파키스탄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한 외화를 부동산 부문에 투자하는 대신 다른 사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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