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세안
뉴스브리핑
베트남, 벨기에와의 경제 관계 강화
베트남 Vietnam Plus 2023/03/21
☐ 2022년 벨기에의 대(對)베트남 투자가 11억 달러(한화 약 1조 4,397억 원)를 기록하는 등 경제 관계가 강화되고 있음.
- 벨기에는 유럽연합(EU) 회원국 가운데 베트남에서 6번째로 큰 교역 대상국으로 등극했고, 자국이 강점을 갖는 물류 및 인프라 개발 분야에서 대(對)베트남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음.
- 2022년 베트남의 대(對)벨기에 수출은 39억 8,000만 달러(한화 약 5조 2,095억 원)고, 대(對)벨기에 수입은 7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981억 원)임.
☐ 2023년 1~2월 베트남의 대(對)벨기에 수출은 4억 4,000만 달러(한화 약 575억 원)를 기록했는데, 주요 수출 품목은 신발류, 기성복, 커피, 철강, 기계류임.
- 2023년 1~2월 베트남의 대(對)벨기에 수입은 900만 달러(한화 약 117억 원)인데 주요 수입 품목은 보석류, 의약품, 화학제품, 유제품, 플라스틱 재료 등임.
- 응우옌 티 투 기앙(Nguyen Thi Thu Giang) 베트남우호기구연합(VUFO, Vietnam Union of Friendship Organisations) 유럽 담당 국장은 “벨기에는 베트남과 처음 공식 외교관계를 맺은 서유럽 국가 중 하나”라고 치켜세움.
☐ 응우옌 티 투 기앙 국장은 1970~80년대에 벨기에 정부와 국민이 베트남에 구호 물자를 전달하고 국가 재건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발언함.
- 베트남과 벨기에는 교육, 과학, 기술, 교통, 국방,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고, 기후변화와 비전통적 안보 분야로도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있음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태국,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하여 관광 산업 위축 우려 | 2023-03-21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캄보디아, 국외 반출 문화재 77점 반환 기념 행사 개최 | 2023-03-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