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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예산관리국, 재정 투명성 강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 개최
필리핀 The Manila Times, DBM 2023/03/21
☐ 필리핀 예산관리국(DBM, Department of Budget and Management)은 열린 정부와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이 시행되었다고 발표함.
- 필리핀 예산관리국은 정보의 자유(FOI, Freedom of Information) 워크숍을 개최하고 열린 정부 목표를 완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함.
- 아메나 팡간다만(Amenah Pangandaman) 필리핀 예산부 장관은 “FOI 외에도 열린 정부 목표 달성과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일련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”고 발발언함.
☐ 아메나 팡간다만 장관은 필리핀 열린 정부 파트너십(Philippine Open Government Partnership)과 정부와 시민 간 쌍방향 소통의 장인 참여 정부 플랫폼(Participatory Governance Cluster of the Cabinet)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힘.
- 아메나 팡간다만 장관은 FOI는 시민에게 정부 운영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국정 참여 의식을 고취시킨다고 덧붙임.
- DBM은 예산 관련 문제에 대한 정보 공유 요구에 대응하고자 시민사회기구(CSO, Civil Society Organizations)를 운영하고 있음.
☐ 롤란도 톨레도(Rolando Toledo) 필리핀 예산관리부 지방정부 담당 국장도 필리핀 예산관리국이 예산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힘.
- 롤란도 톨레도 국장은 “필리핀 정부가 대중에 예산 집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재정 투명성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”고 발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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