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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, 중국에 더 많은 섬유 수출할 계획
파키스탄 Tribune 2023/04/10
☐ 파키스탄 섬유 업계는 섬유와 기성복 무역을 확대함으로써 대(對)중국 섬유 수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.
- 파키스탄 섬유 업체의 중국 지부장인 우스만 사에에드(Usman Saeed)는 파키스탄이 중국에 40~50년간 중국에 면화와 방적사를 수출하여 왔다고 언급함.
- 사에에드는 현재 파키스탄 섬유 업계가 중국 수출을 늘리고 수출 제품의 다각화 기회를 타진하고 있다고 첨언함.
☐ 사에에드는 국제섬유엑스포 참석을 통해 파키스탄 섬유 업계가 중국 업계와 교류할 수 있었다고 밝힘.
- 사에에드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국제섬유엑스포에 참석하여 국제섬유엑스포를 통해 파키스탄 제품을 홍보하고, 중국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접할 기회가 되었다고 발언함.
- 또한 사에에드는 5월 파키스탄 카라치(Karachi)에서 개최되는 제4회 국제섬유엑스포에 많은 중국 기업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첨언함.
☐ 파키스탄의 대중국 섬유 수출이 늘어나고 있으며, 특히 2022년 남성 의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함.
- 파키스탄 현지 매채인 트리뷴(Tribune)에 따르면, 2022년 남성 의류 수출은 약 33%를 늘어남.
- 또한 2023년 1~2월 파키스탄의 대중국 티셔츠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% 늘어난 553만 달러(한화 약 73억 원)를 기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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