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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, 법적 허점으로 인해 10대 청소년들의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 가능해져

말레이시아 The Straits Times, Asiaone 2023/04/11

☐ 말레이시아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법적 허점을 노려 액상형 전자담배(vape) 흡연을 하고 있음.
-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3년 4월부터 액상형 전자담배의 핵심 내용물인 액체 및 젤형 니코틴을 유독 물질에서 제외함에 따라 사실상 청소년들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구매 및 소비할 수 있도록 허용함.
- 말레이시아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부가세를 부과하고 있음.

☐ 말레이시아 독성물질 위원회(Poisons Board)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유독 물질에서 제외하는 것을 반대했으나 잘리하 무스타파(Zaliha Mustafa) 말레이시아 보건부 장관이 이를 강행함.
- 안와르 이브라힘(Anwar Ibrahim) 말레이시아 총리는 정부가 니코틴 함유 제품에 부가세를 부과하여 니코틴이 저가에 광범위하여 유통되는 것을 막겠다고 발언함.
-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2023년 5월에 정부가 담배 및 전자담배 통제법(tobacco and vape control Bill)을 상정하겠다고 덧붙임.

☐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“전자담배 사용을 일괄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극단적인 방법이다”고 발언함.
-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“정부가 흡연의 부정적 효과를 알리고 니코틴에 부가세를 부과하여 흡연을 억제하겠다”고 강조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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