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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캄보디아, 음력 새해맞이 송크란 축제 거행

캄보디아 Xinhua, Global Times 2023/04/18

☐ 4월 14일 캄보디아의 관광 명소 앙코르 고고학 공원(Angkor Archeological Park)에서 음력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(Sankranta) 축제가 거행됨.
- 코로나19 팬데믹 탓으로 3년 동안 송크란 축제가 중단되다가 군중 수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다시 거행될 수 있게 됨. 
- 훈센(Hun Sen) 캄보디아 총리는 송크란 축제가 재개될 수 있는 것은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성공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자찬함.

☐ 이번 송크란 축제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치러졌는데,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전통 놀이, 춤, 노래, 무예, 상품 전시회, 시식 행사 등이 펼쳐짐.
-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송크란 축제가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초토화된 국내 관광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발언함.
-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2023년에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함.

☐ 2022년에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28만 명이었는데,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660만 명이 캄보디아를 찾은 바 있음.
- 캄보디아 관광부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 캄보디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각각 130만 명과 20만 명임.
- 테아 세이하(Tea Seiha) 시엠립(Siem Reap) 주지사는 다시 돌아온 앙코르 송크란 축제가 관광 산업 발전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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