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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,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전자상거래 소비 열풍 이어져

인도네시아 The Straits Times 2023/04/18

☐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 열풍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음.
- 인도네시아에서 무슬림 명절 하리라야아이딜피트리(Hari Raya Aidilfitri)를 앞두고 많은 사람이 제과, 장식품 및 각종 축제 의상 구입에 나서고 있음.
-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토코피디아(Tokopedia)는 최대 90%에 달하는 명절 특별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, 결제 금액 2만 루피아(한화 약 1,779원) 이상이면 배송료를 면제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고 있음.

☐ 홈메이드 음식 온라인 플랫폼 다푸르 노네(Dapur None)와 잘란 시마니스(Jajan Simanis)도 명절을 앞두고 매출이 급증함.
- 자카르타(Jakarta)에 거주하는 가정주부 피라 샤합(Fira Syahab)은 명절 대목에 홈메이드 비스킷 400병 이상을 다푸르 노네 플랫폼을 통해 판매했는데, 이는 3년 전 명절 때보다 8배나 많아진 수준임.
- 피라 샤합은 코로나19 팬데믹 때 길거리 가판대에서 장사할 수 없었으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매출을 얻고 있다고 밝힘.

☐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2022년 중반까지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소비자 수가 무려 2,100만 명이나 증가함.
- 미국 테크 기업 구글(Google) 등이 2022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,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경제는 2022년에 770억 달러(한화 약 100조 7,870억 원)에 달했고, 2025년이면 1,300억 달러(한화 약 170조 2,497억 원)에 도달할 전망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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