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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, 3월 경상수지 6억 5,400만 달러 흑자 기록
파키스탄 Pakistan Today, Tribune 2023/04/24
☐ 2023년 4월 19일 파키스탄 국립은행(SBP, State Bank of Pakistan)이 3월 경상수지가 6억 5,400만 달러(한화 약 3조 8,628억 원)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파키스탄 현지 매체인 파키스탄 투데이(Pakistan Today)는 2023년 3월 파키스탄 경상수지 흑자 기록이 2020년 11월 이후 처음이며, 2015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전함.
- 파키스탄 투데이는 라마단 기간 해외 송금액이 늘어나고 수입액이 줄어들면서 3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하였다고 설명함.
☐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지난 2021년 7월~2022년 3월 경상수지 적자가 130억 달러(한화 약 17조 3,160억 원)였다고 밝힘.
- 이샤크 다르(Ishaq Dar)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2023년 2월 경상수지 적자는 3,600만 달러(한화 약 479억 원)였다고 언급함.
- 다르 장관은 2022년 7월~2023년 3월 경상수지 적자 누적액이 34억 달러(한화 약 4조 5,288억 원)를 기록하였다고 첨언함.
☐ 또다른 파키스탄 매체인 트리뷴(Tribune)은 여전히 파키스탄 외환보유액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함.
- 트리뷴은 지난 3월 수입액이 39억 9,000만 달러(한화 약 5조 3,146억 원)를 기록하였으며, 이는 외환보유액인 40억 3,000만 달러(한화 약 5조 3,679억 원)에 근접한 수치라고 보도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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