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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필리핀, 남중국해 분쟁 완화를 위해 중국과 더 많은 통신 라인 구축하기로 합의

필리핀 The Straits Times, Reuters 2023/04/25

☐ 필리핀과 중국은 남중국해 해상 영유권 분쟁이 우발적인 충돌로 확산하지 않도록 더 많은 통신 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함.
-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(Ferdinand Marcos Jr) 필리핀 대통령은 남중국해 해상 영유권 분쟁에 관한 문제가 필리핀과 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발언함.
- 4월 22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마닐라(Manila)에 도착한 친강(Qin Gang)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함.

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“중국과 필리핀이 서필리핀해(West Philippine Sea)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통신선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”고 밝힘.
- 서필리핀해는 필리핀 정부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(EEZ, exclusive economic zone) 내측에 있는 남중국해의 동쪽 부분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식 용어임.
- 2016년 국제상설중재재판소(PCA,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)는 서필리핀해 해역이 필리핀 영토라고 판결했으나 중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.

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필리핀의 최대 교역상대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 위해 경제와 안보 문제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.
-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2023년 1월 중국을 국빈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남중국해 해상에서의 공동 석유 가스 탐사에 대한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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