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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태국, 투자 세제 정책이 총선 이슈로 부상

태국 Nikkei Asia, SET 2023/05/02

☐ 과세를 통해 태국의 금융 시장을 재구성하는 문제가 태국 총선에서 이슈로 부상함.
- 태국 정부는 싱가포르와 홍콩과 같은 아시아 지역 금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힘.
- 이에, 태국 여야는 총선을 앞두고 금융거래세, 양도소득세 등 투자 관련 조세정책에 대해 입장을 쏟아내고 있음.

☐ 파오품 로자나사쿨(Paopoom Rojanasakul) 푸어타이당(Pheu Thai) 정책 이사는 “태국 자본 시장이 태국이 지닌 강점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”고 발언함.
- 파오품 로자나사쿨은 자본 시장이 국가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국내총생산(GDP) 중에서 적절 비중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함.
- 파오품 로자나사쿨은 태국 자본 시장이 주식의 가치보다는 거래 비용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 개미 투자자들로 가득 차 있다고 덧붙임.

☐ 태국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 다수는 관광, 에너지, 은행, 통신 및 소매와 같은 부문에 집중됨.
- 여야는 자본 흐름을 디지털 경제라는 새로운 고성장 부문으로 전환하고 태국 주식 시장이 캄보디아, 라오스, 미얀마,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프론티어 시장으로 가는 관문으로 삼고자 함.
- 2022년 태국에서는 42건의 기업공개(IPO, Initial Public Offering)가 있었는데, 이 가운데 9건이 디지털 경제 부문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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