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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 총리, 임란 칸 전 총리 체포 후 발생한 폭력 시위에 ‘철권’ 대응 공언

파키스탄 DAWN, Ary News 2023/05/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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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샤흐바즈 샤리프(Shahbaz Sharif) 파키스탄 총리가 이슬라마바드(Islamabad), 펀자브(Punjab), 키베르 파크툰크와(Khyber Pakhtunkhwa) 지역에 군대를 배치하겠다고 밝힘.

- 샤리프 총리는 임란 칸(Imran Khan) 전 총리가 체포된 후 전국에서 폭력 시위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가의 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폭도들을 철권으로 다룰 것이라고 공언함.

- 샤리프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시위대를 테러리스트이자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, 그들의 사악한 계획이 성공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.

☐ 샤리프 총리는 지도자의 체포가 결코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, 임란 칸과 파키스탄 정의운동당(PTI, Pakistan Tehreek-e-Insaf)이 합법적인 방법 대신 국가 및 민간 시설을 약탈하고 국가와 적대하는 용서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언급함.

- 샤리프 총리는 법치주의는 모든 사건에 합법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, 공공 및 사유 재산에 손해를 입히는 것은 테러 행위에 해당한다고 덧붙임.

- 샤리프 총리는 조국과 이념을 수호하는 것이 그들의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고 발언함.

☐ 샤리프 총리는 PTI 지지 시위대가 폭력 시위를 벌이는 동안 자제력을 발휘하고 사람들을 보호한 군대, 경비대, 경찰의 역할에 찬사를 보냄.

- 샤리프 총리는 또한 PTI의 결정을 거부한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표함.

- 샤리프 총리는 국가청렴국(NAB, National Accountability Bureau)이 뇌물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법에 따라 임란 칸을 체포한 것이라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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