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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, 2023년 4월 무역수지 32억 5,000만 달러 흑자 기록 전망

인도네시아 Liputan6, CNBC 2023/05/16

☐ 2023년 4월 인도네시아의 무역수지가 32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4조 3,469억 원)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.
- 5월 12일 인도네시아 시중은행 만디리 은행(Bank Mandiri) 소속 이코노미스트 파이살 라흐만(Faisal Rachman)은 “2023년 4월에는 무슬림 명절 르바란(Lebaran) 휴가 기간이 끼면서 전년 동월 대비 수출과 수입 모두 떨어졌다고”고 분석함.
- 2023년 4월에는 르바란 휴가 기간 때문에 근무일이 줄어들면서 인도네시아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1.20%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.

☐ 파이살 라흐만은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속에 인도네시아의 주력 수출 상품인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했다고 지적함.
- 파이살 라흐만은 2023년 4월에 인도네시아의 수입액도 르바란 휴가 기간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7.5% 감소할 것으로 추정함.
- 파이살 라흐만은 “상품 가격 하락과 고금리 환경 속에서 투자 관련 활동도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”고 발언함.

☐ 파이살 라흐만은 2023년도에 인도네시아가 국내총생산(GDP) 대비 0.65%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봄.
- 인도네시아는 2022년에 GDP 대비 1%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바 있음.
- 높은 인플레이션과 세계적인 기준 금리 인상 기조 속에서 글로벌 수요 둔화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, 결국 인도네시아의 수출 실적도 향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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