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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필리핀 예산관리부, 인프라 격차 좁히기 위하여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

필리핀 The Manila Times, Business World Online 2023/05/16

☐ 5월 12일 아메나 팡간다만(Amenah Pangandaman) 필리핀 예산관리부 장관은 필리핀이 경제 및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프라 격차를 좁혀야 한다고 발언함.
- 아메나 팡간다만 장관은 “그간 공공 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이 기반 시설에서 선진국에 20~30년 뒤떨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”고 지적함.
- 아메나 팡간다만 장관은 인프라 격차 해소가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덧붙임.

☐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“필리핀이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이상 기후 현상에 취약한 상황이라 인프라 격차 해소가 매우 중요하다”고 밝힘.
-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정부가 2023년에 ‘짓고, 짓고 또 짓자(Build, Better, More)’ 이니셔티브에 따라 공공 인프라 투자에 1조 3,000억 페소(한화 약 30조 9,690억 원)를 할당했다고 덧붙임.
- 필리핀 정부가 예산을 할당한 인프라 사업에는 도로, 홍수 통제, 철도 및 지역 인프라 개발이 포함됨.

☐ 필리핀 정부는 2023년도 전체 국가 예산의 8.8%인 4,645억 페소(한화 약 11조 649억 원)를 기후 변화 대응에 할당함.
- 필리핀 정부는 2022년도에 2,897억 페소(한화 약 6조 9,005억 원)의 예산을 기후 변화 대응에 할당한 바 있음.
- 물 부족,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및 식량 안보와 관련된 프로젝트가 기후 변화 대응 예산에 포함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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