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S&P, 인도의 국가신용등급 ‘BBB-’로 평가
인도 Economic Times, BQ Prime 2023/05/22
☐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(S&P, Standard and Poor’s)가 인도의 국가신용등급을 ‘BBB-’로 평가함.
- S&P는 인도의 국가신용등급을 ‘BBB-’로 평가하고 인도가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함.
- 또 다른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피치레이팅스(Fitch Ratings)도 인도의 국가신용등급을 ‘BBB-’로 평가함.
☐ S&P는 인도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.
- S&P는 인도 경제성장률이 2023/24 회계연도에 6%, 향후 2년 동안 6.9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.
- S&P는 인도 중앙정부와 각 주 정부의 자본지출이 늘어나고 인도 국내 소비가 개선되는 등을 안정적인 경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로 꼽음.
☐ 한편, S&P는 인도의 재정건전성이 비슷한 신용등급을 받은 국가들과 비교하여 뒤처져 있다고 평가함.
- S&P에 따르면 인도 정부의 총 재정 적자는 2026/27 회계연도까지 국내총생산(GDP)의 8%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.
- S&P는 인도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전략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부문에 대한 투자를 줄여야 한다고 평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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