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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 정부,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관급 회의 개최
라오스 Coin Telegraph, Crypto News 2023/05/31
☐ 5월 26일 라오스 정부가 수도 비엔티안(Vientiane)에서 ‘블록체인 4.0으로의 디지털 전환(Ministerial Conference on Blockchain 4.0 Digital Transformation)’에 관한 첫 번째 장관급 회의를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.
- 소네사이 시판돈(Sonexay Siphandone) 라오스 총리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블록체인 전문가와 라오스 내 주요 경제부처의 다양한 리더들이 참석함.
- 싱가포르 소프트웨어 회사인 메타뱅크(MetaBank)의 보고서에 따르면, 이번 회의의 주요 초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라오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맞춰짐.
☐ 라오스 정부는 블록체인 4.0의 개념을 소개하며 개방형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라오스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환경의 촉매제이자 수혜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점을 둠.
- 메타뱅크는 라오스 기술부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고, 라오스의 블록체인 4.0 이니셔티브(Blockchain 4.0 initiative)를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연구 및 개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임.
- 라오스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재정 수입을 창출하고, 외환 보유고를 강화하는 한편,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,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를 수립함.
☐ 라오스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, 단기적으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냄.
- 라오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법률 준수를 보장하고 디지털 경제와 관련된 법률 초안을 작성하는 임무를 담당할 블록체인 기술 혁신 위원회(Blockchain Technology Transformation Committee)를 구성할 것을 제안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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