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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 정부, IMF 구제금융 프로그램 재개가 유일한 선택지라고 밝혀

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, Arab News 2023/06/07

☐ 아이샤 가우스 파샤(Aisha Ghaus Pasha) 파키스탄 재무부 부장관이 파키스탄의 유일한 선택지는 국제통화기금(IMF) 구제금융 프로그램 재개라고 강조함
- 파샤 부장관은 파키스탄 하원 재무상임위원회에서 IMF가 60억 달러(한화 약 7조 8,420억 원)의 신규 대출 주선 요건을 완화해달라는 파키스탄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보고함
- 파샤 부장관은 파키스탄 정부는 IMF와의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다고 밝힘

☐ 파샤 부장관은 파키스탄이 새로운 경상수지 통계를 바탕으로 외부 자금 조달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IMF에 요청했다고 설명함
- 파샤 부장관은 그러나 IMF가 파키스탄의 요청에 부응하지 않았다고 전함
- 파샤 부장관은 실무자급 합의 전까지 30억 달러(한화 약 3조 9,210억 원)를 마련하고 합의 후 나머지 30억 달러를 마련하기로 했으나, IMF가 60억 달러(한화 약 7조 8,420억 원) 준비를 주장했다고 설명함

☐ 샤흐바즈 샤리프(Shehbaz Sharif) 파키스탄 총리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(Kristalina Georgieva) IMF 총재에게 전화로 설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짐
- 파샤 부장관은 플랜 B에 대한 질문에 IMF 외의 플랜 B는 없다고 단언함
- 파샤 부장관은 파키스탄 정부의 목표는 IMF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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