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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, 인프라 프로젝트 시행 촉진을 위한 대시보드 설치 계획
필리핀 ABS-CBN, NEDA 2023/06/07
☐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(NEDA,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)이 각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‘대시보드(dashboard)’를 사용하여 인프라 사업 실행에 속도를 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
- 아르세니오 발리사칸(Arsenio Balisacan) NEDA 청장은 프로젝트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부 기관 간의 더 원활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발언함
-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청장은 “시행 기관들이 요구 사항을 담은 서류 제출을 단편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NEDA가 프로젝트에 대한 완전한 평가를 내기 어렵다”고 토로함
☐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NEDA 청장은 대시보드가 설치되면 시행 기관이 프로젝트 지연 이유를 대통령과 국민에 해명해야 하므로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높이려는 동기를 갖게 된다고 덧붙임
- 아르세니오 발리시칸 NEDA 청장은 “대시보드가 있으면 어디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해 프로젝트가 지연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”고 설명함
- 아르세니오 발리시칸 NEDA 청장은 필리핀 정부가 ‘더 나은 건설(Build Better More)’프로그램에 따라 인프라 프로젝트 194건을 추진 중이고, 이 중에서 68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
☐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NEDA 청장은 9건의 프로젝트가 아직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임
- 아르세니오 발리시칸 NEDA 청장은 2023년 7월에 있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(Ferdinand Marcos Jr) 대통령의 국정 연설 전에 승인이 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한 일부 승인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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