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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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석탄부 장관, “2023년 석탄 부족하지 않을 것”
인도 The Economic Times, The Hindu 2023/06/08
☐ 2023년 6월 6일 프랄라드 조시(Pralhad Joshi) 인도 석탄부 장관이 2023년 인도가 석탄 부족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
- 조시 장관이 석탄 채굴 컨퍼런스에서 2023년 몬순(mosoon) 기간에도 인도 전체가 석탄 부족 현상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
- 인도 우기의 몬순은 남서부에 있는 케랄라주(Kerala)의 경우 6월 1일에서 12월 1일, 인도 서부에 있는 뭄바이(Mumbai)는 6월 1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어짐
☐ 조시 장관은 2023년 인도 국내 석탄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인도 석탄공사(Coal India)와 석탄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함
- 조시 장관은 화력발전소에 석탄 3,500만 톤, 석탄공사와 민간 석탄 채굴 기업이 6,500만 톤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
- 또한 조시 장관에 따르면, 1,000만~1,200만 톤은 다양한 운송 단계에 저장되어 있는 상황임
☐ 인도 석탄부는 석탄공사의 석탄 생산량을 2027/28 회계연도(2027년 4월 1일~2028년 3월 31일)까지 생산량을 1억 톤으로 늘릴 계획임
- 인도 현지 매체인 이코노믹 타임즈(The Economic Times)에 따르면 6월 6일 기준 인도 석탄 공사는 석탄 2,800만 톤을 생산함
- 석탄공사의 자회사인 남동부탄전(South Eastern Coalfields Ltd)의 석탄 생산량은 1,150만 톤에 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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