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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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리랑카, 소규모 차(茶) 농가가 전체 차 생산량의 77% 차지
스리랑카 Business Standard, The Print 2023/06/16
☐ 2023년 6월 14일 라메시 파티라나(Ramesh Pathirana) 스리랑카 플랜테이션부 장관은 소규모 차(茶) 재배 농가가 스리랑카 전체 차 생산량의 약 77%를 차지한다고 밝힘
- 파티라나 장관은 인도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(BIMSTEC, 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-Secto 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) 차 산업 관련 행사에 참석함
- 파티라나 장관은 스리랑카 정부가 영세 차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함
☐ 파티라나 장관은 스리랑카도 산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함
- 파티라나 장관은 기존 시장을 보호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함
- 파티라나 장관은 스리랑카 정부가 영세 차농가를 위해 재배 활동, 기술 채택 및 모범 농업 관행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
☐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차의 대부분은 수출되며, 주요 수출 대상국은 러시아, 튀르키예, 이란 등임
- 스리랑카는 2022년에 2억 5,000만 킬로그램(kg)의 차를 생산했으며, 2023년에는 생산량이 2억 8,000만 킬로그램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
- 파티라나 장관은 세계 차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이 스리랑카 차 생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라고 지적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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