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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태국 유통업체, 캄보디아 시장에서 편의점 지점 확장 나서

캄보디아 The Nation, CP All Cambodia 2023/06/20

☐ 일본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(7-Eleven)이 캄보디아에서 2023년 말까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
- 세븐일레븐은 20230년에 라오스에 첫 번째 지점을 개설하고 태국에 700개 지점을 추가할 계획이며, 이를 위하여 예산 110억~120억 바트(한화 약 4,066억~4,436억 원)를 준비함
- 태국 대기업 CP 그룹(CP Group)의 유통부문 자회사 씨피올(CP All Plc)이 태국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도 세븐일레븐 라이선스를 보유함

☐ 태국 소매업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캄보디아, 라오스, 미얀마, 베트남의 강력한 경제 성장과 구매력 상승을 눈여겨보고, 이 지역에서 점점 더 많은 사업을 확장함
- 씨피올은 2021년 8월에 캄보디아 법인을 설립하고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해 프놈펜(Phnom Penh)에 첫 점포를 오픈함
- 씨피올은 2022년까지 캄보디아에 40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지점을 오픈했고 2023년 4월 현재 60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, 연말까지는 점포 수를 100개로 늘릴 것으로 전망됨

☐ 씨피올은 캄보디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젊은 인구가 중심이 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상승했고, 태국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힘
- 지라폰 통탄(Jiraporn Thongtan) 씨피올 투자자관계책임자는 “자사가 시장 테스트 전략(market testing strategy)에 따라 캄보디아 시장에 세븐일레븐 지점을 열었다”고 말함
- 캄보디아에서 세븐일레븐 지점은 주로 마을, 관광지, 교육기관, 주유소 등에 위치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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