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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 총리, 지방 선거 앞두고 국공립대학교 대학생 등록금 면제 공약 제시

말레이시아 The Straits Times, Malaysia Kini 2023/06/20

☐ 안와르 이브라힘(Anwar Ibrahim)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방 선거를 앞두고 등록금 면제와 학사학위과정을 3년으로 단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함
- 말레이시아 6개 주에서 2023년 7월에 지방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,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공공서비스부(JPA, Public Service Department)가 의학, 치의학 및 약학 과정에 대한 장학금 제공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하고 기존 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수당을 7월부터 인상하기로 함
-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2023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5,203만 링깃(한화 약 144억 원)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대학생 4만 3,595명이 JPA 장학금을 타게 된다고 발언함

☐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말레이시아 케방산 대학교(Universiti Kebangsaan Malaysia)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유층을 제외한 모든 대학생에 무상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발언함 
- 6월 4일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는 국공립대학교에서 1학년과 마지막 학기에는 현장 출석하되, 2학년은 재택 학습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학습 시스템 도입을 발표함
- 칼레드 노르딘(Khaled Nordin)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장관은 9개 국공립대학에서 학사학위과정 최소 44개가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어 졸업생들이 더 일찍 취업할 수 있게 된다고 발언함

☐ 말레이시아 정부는 20개 국공립대학에서 빈곤층 학생 1만 명에게 학비를 면제할 예정이고, 관련 예산은 총 3,000만 링깃(한화 약 83억 원)이 소요될 전망임
- 최근 말레이시아 대학 입시에서 20개 국공립대학은 신입생 약 7만 1,600명을 모집함
- 3월 UCSI 대학교 리서치 센터(UCSI University Poll Research Center)의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20세 사이의 대학 입시생 1,000명 중 51%만이 학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조사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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