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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,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테러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

인도 Reuters, mint 2023/07/10

☐ 2023년 7월 6일 인도 정부는 표현의 자유가 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표명함
- 아린담 바그치(Arindam Bagchi)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시크교도들이 캐나다와 영국에서 집회를 열고 인도 외교관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포스터가 유포되자 주인도 캐나다 대사를 초치하며 우려를 표명하였다고 밝힘
- 바그담 대변인은 외교관들에 대한 폭력 행위를 암시하는 포스터를 용납할 수 없다며 이를 강하게 비난함
- 캐나다와 영국에서 시크교도들은 시크 독립 국가인 칼리스탄(Khalistan)을 지지하는 집회를 개최하였음

☐ 저스틴 트뤼도(Justin Trudeau) 캐나다 총리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였으나 인도 정부가 이를 오해하였다는 입장임
-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정부가 시크교 시위 참여자들에게 유약하게 대했다는 인도 측의 주장을 부인함
-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에 항상 강경하게 대응해왔다고 밝힘

☐ 한편 제임스 클레버리(James Cleverly) 영국 외교부 장관도 인도 외교관들의 안전을 보장했다고 발언함
- 클레버리 장관은 영국 내 인도 외교관들이 안전을 보장받고 있다고 언급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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