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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캄보디아, 2023년 상반기 대(對)중국 쌀 수출액 8,900만 달러 기록

캄보디아 Vietnam Plus, The Phnom Penh Post 2023/07/11

☐ 캄보디아쌀연맹(CRF, Cambodia Rice Federation)이 2023년 상반기 정제미 13만 8,364톤(t)을 중국에 수출해 8,890만 달러(한화 약 1,160억 원)를 벌어들였다고 발표함 
- CRF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이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캄보디아로부터 사들인 쌀은 캄보디아의 국가 전체 쌀 수출량의 42%를 차지했고, 중국은 캄보디아산 정제미의 최대 수입국 지위를 유지했다고 밝힘
- 찬 소켕(Chan Sokheang) CRF 회장은 중국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음

☐ 찬 소켕 CRF 회장은 캄보디아 상무부와 계속 협력하여 연간 대(對)중국 정제미 수출량이 40만 톤을 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임
- CRF는 캄보디아가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52개 국가에 정제미 총 32만 9,633톤을 수출하여 2억 2,900만 달러(한화 약 2,990억 원)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힘
- 캄보디아가 수출한 쌀 품종에는 프리미엄 향미, 향미, 장립종 백미, 반숙미, 유기농 쌀 등이 포함됨

☐ 캄보디아 농무부 데이터에 따르면,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캄보디아의 정제미 수출량은 32만 7,200톤을 기록했고, 이를 통해 캄보디아는 2억 7,975만 달러(한화 약 3억 6,526만 원)를 벌어들인 바 있음
- 캄보디아 현지 쌀 정제업체 암루 라이스(Amru Rice)는 “캄보디아의 향이 좋은 쌀 품종의 수출에 긍정적인 신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”고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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