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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네팔중앙은행, 홍수 피해 입은 수력발전소에 재융자 제공

네팔 myRepulica, The Himalayan Times 2023/08/07

☐ 네팔중앙은행(NRB, Nepal Rastra Bank)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수력 발전 프로젝트에 재융자를 제공하기로 함
- 2023년 8월 1일 네팔독립전력생산자협회(IPPAN, Independent Power Producers’ Association, Nepal), 네팔은행협회(Nepal Bankers Association), 네팔중앙은행 대표들이 발루와타(Baluwatar)에 모여 홍수 피해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함

☐ 가네쉬 카르키(Ganesh Karki) IPPAN 회장은 홍수 피해를 입은 프로젝트들에 재융자, 이자 자본화, 대출 구조조정 등을 용이하게 해달라고 요청함
- 카르키 회장은 수력 발전 프로젝트의 이자가 자본화되더라도 은행이 배당금을 계속 지급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
- 카르키 회장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프로젝트의 경우, 대출 상환에 대한 압박이 부담이 된다고 덧붙임

☐ 이전까지는 NRB의 지침이 은행들이 수력 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게 하는 요인이 되어옴
- NRB 지침상 수력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 생산 단계까지 이자 수입을 수익으로 계산할 수 있었음
- 그러나 배당금 지급은 금지되어 은행이 대출을 구조조정하는 과정에서 대출금의 12.5%를 충당금으로 적립해야 했고, 은행들은 수익이 감소하는 상황에 직면해왔음
- IPPAN의 요구에 따라 밤 바하두르 미슈라(Bam Bahadur Mishra) NRB 부총재는 NRB가 홍수 피해 프로젝트의 재건 기간 재융자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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