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인도 중앙정부, 가격 안정화를 위해 밀과 쌀 비축분 풀 것이라 밝혀
인도 Indian Express, Reuters 2023/08/14
☐ 인도 중앙정부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밀과 쌀 비축분을 풀 것이라 밝힘
- 2023년 8월 9일 인도 중앙정부는 국내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500만 톤의 밀과 250만 톤의 쌀 비축분을 풀 것이라 밝힘
- 인도 중앙정부는 밀과 쌀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수출 금지와 재고 제한 등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
☐ 인도 중앙정부는 밀 비축분을 전년 동월 보다 늘림
- 2023년 8월 1일 인도 중앙정부의 밀 비축량은 2,830만 톤으로 전년 동월의 2,660만 톤에 비해 늘어남
- 산지브 초프라(Sanjeev Chopra) 소비자식품부 차관은 거래상에게 가격 안정을 위한 밀과 쌀 재고가 충분하다고 밝히며 사재기를 하거나 상황을 악용하지 말 것을 촉구함
☐ 한편, 인도 중앙정부는 밀과 쌀 가격을 낮추기 위한 다른 조치도 고려 중임
- 산지브 초프라(Sanjeev Chopra) 소비자식품부 차관은 제분업자나 상인이 보유한 밀의 재고량을 낮추는 것을 고려 중이라 밝힘
- 또한 산지브 초프라 차관은 밀 수입에 부과하는 40% 관세를 인하하거나 폐지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 밝힘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인도 중앙정부, 법인세 인하로 2020/21 회계연도에 세입 1조 인도 루피 감소한 것으로 밝혀져 | 2023-08-11 |
---|---|---|
다음글 | 인도, 14년간 탄소배출량 33% 감축 | 2023-08-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