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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, 2024년 하반기부터 캐나다에서 천연가스 생산 및 수출에 나서

말레이시아 Nikkei Asia, Reuters 2023/09/04

☐ 페트로나스가 2024년부터 캐나다에서 천연가스를 생산·수출할 예정임
-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(Petronas)는 자사가 25% 지분을 보유한 캐나다의 천연가스 수출 시설이 2024년 하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라고 발표함
- 텡쿠 무하마드 타우픽(Tengku Muhammad Taufik) 페트로나스 사장은 “캐나다에 있는 천연가스 수출 시설은 최소 50조 입방피트에 달하는 가장 유망하고 가장 큰 매장량을 보유한 곳 중 하나”라고 발언함

☐ 페트로나스는 2018년부터 캐나다 액화천연가스(LNG) 광구 지분을 인수하여 개발하고 있음
- 텡쿠 무하마드 타우픽 사장은 “현지 천연가스 광구 공정률이 약 83.5%이며 2023년 7월에 천연가스 인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덧붙임
- 페트로나스는 2018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LNG 캐나다(LNG Canada) 프로젝트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음
-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(British Columbia)주에 위치한 해당 시설에는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와 LNG 저장 및 수출을 위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음

☐ 페트로나스는 유가 하락 때문에 순이익 감소를 겪음
- 텡쿠 무하마드 타우픽 사장은 유가 하락 때문에 페트로나스의 2023년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% 감소한 402억 링깃(한화 약 11조 4,575억 원))을 기록했다고 발표함
- 페트로나스에 따르면, 2023년 상반기 순이익 감소분 중 62억 링깃(한화 약 1조 7,674억 원)은 해당 기간 평균 유가가 26% 하락한 데 따른 것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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