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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마디야프라데시주 세계문화유산의 도시, 인도의 첫 태양광 도시로 거듭나
인도 NDTV, Hindustan Times 2023/09/08
☐ 2023년 9월 6일 시브라지 싱 코우한(Shivraj Singh Chouhan) 마디야프라데시주(Madhya Pradesh) 주총리가 인도 최초의 태양광 도시 발족을 선언함
- 코우한 주총리는 마데야프라데시주 라이젠(Raisen) 지역 내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산치(Sanchi)가 인도 최초의 태양광 도시가 되었다고 언급함
- 산치 인근인 나가우리(Nagauri)에 설치된 3메가와트(MW) 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매년 1만 3,74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알려짐
☐ 코우한 주총리는 자연보호를 위한 태양광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태양광 발전소 설치의 의미를 강조함
- 코우한 주총리는 석탄과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며 산치 시민들과 재생가능에너지부, 과학자들이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는 성과를 냈다며 높게 평가함
- 또한 코우한 주총리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탄소중립(net-zero) 달성에 기여할 것이며, 향후 태양광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는 농업용 펌프에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함
☐ 산치 시민들도 태양광을 활용하고 있으며, 전기를 절약할 것을 약속함
- 산치 시민 약 7,000명은 가내에서 태양광 랜턴, 스탠드 등을 사용하여 전기를 절약하기로 약속함
- 산치 가정 옥상에는 약 63킬로와트(KW)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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