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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총리, 대마초 사용 제한하겠다고 공언
태국 The Straits Times, Bangkok Post 2023/09/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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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태국 총리가 대마초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발언함
- 9월 20일 세타 타위신(Srettha Thavisin) 태국 총리가 대마초 사용을 의료 목적으로 제한하겠다고 공언함
- 태국 정부는 대마초를 자유롭게 판매하는 약국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
- 태국은 2022년에 아시아 최초로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한 바 있음
☐ 푸어타이당은 대마초 합법화 정책 철폐 공약을 내건 바 있음
- 세타 타위신 총리는 자신이 이끄는 11개 정당 연합이 대마초 사용을 제한할 필요성에 대해 폭넓게 동의하고 있다고 말함
- 푸어타이당(Pheu Thai Party)은 2023년 5월 선거를 앞두고 강경한 반마약 캠페인을 추진하며 대마초 합법화 정책을 철폐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음
☐ 품짜이타이당 총재는 대마초 산업에 대한 감시 강화를 대안으로 내세움
- 푸어타이당은 품짜이타이당(Bhumjaithai Party)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데, 아누틴 찬비라쿨(Anutin Charnvirakul) 품짜이타이당 총재는 대마초 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데는 동의하지만 대마초를 다시 마약으로 분류하는 데는 반대함
- 태국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된 후 대마초를 판매하는 약국이 약 6,000개까지 늘어남
- 약국들은 대마초 싹부터 사용자에게 환각을 주는 향정신성 화합물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을 0.2% 미만으로 함유한 오일 추출물까지 판매하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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